[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김승희)은 식품첨가물 검사능력 향상을 위해 식품첨가물 분석과정 교육을 2010년 7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식품첨가물 분석과정으로 식품위생검사기관 등 연구원 22명을 대상으로 식품중 타르색소, 보존료 등의 분석이론을 강의하고, 특히 가공식품중 식품첨가물(타르색소, 인공감미료, 보존료)의 시료 전처리 및 기기분석 실습 등 실무중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위생검사기관의 검사능력 향상을 통한 식품의 사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식품첨가물 분석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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