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사본 -야음재개발지역 방범 초소사진[1]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주민센터(동장 이상락)는 지난 27일 야음재개발지역에서 범죄예방 및 환경순찰을 위한 방범초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 동발전협의회 회원, 야음지구대 경찰 및 주민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개소되는 방범초소는 빈집이 많은 재개발 지역에 방치된 불법쓰레기아 폐자재 투기를 근절하고 심야 시간대에 경찰 지구대와 합동 순찰반을 편성해 순찰·예찰활동을 전개한다.

 

이상락 동장은 “이번 방범초소 개소로 재개발 지역 순찰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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