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취약지역에 적체된 쓰레기, 잡풀 등 제거 후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
이날 행사는 옥동 새마을협의회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동 경로당 앞 도로변의 환경취약지역에 적체된 쓰레기, 잡풀 등을 제거하고 후피향나무, 연산홍 등 100여 그루를 심어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했다.
박호수 옥동장은 “적체쓰레기와 잡풀을 제거하고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니 거리에 생기가 넘치는 것 같다. 이 화단이 주민 모두에게 작으나마 일상 생활의 쉼터이자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부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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