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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전입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능력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30일 오전 군청 4층 전산실에서 올해 전입한 21명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정보화능력 진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정보화능력 진단은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정보화 진단업체인 (주)티지원에서 주관, 온라인 진단시스템 검정(CBT)을 통해 현 정보화 수준을 진단해 향후 등급별 맞춤형 실시 정보화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게 된다.

 

울주군은 이번 진단과 매년 실시하고 있는 6급 공무원에 대한 정보화 진단 등을 통해 개인별 정보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정보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진단은 공무원의 정보화 마인드 및 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자정부시대의 업무수행 능력향상을 물론 보다 질 높은 대주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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