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도시락 005.
▲장애인나눔의 집을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 격려하고 주변환경정리작업도 실시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라북도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25일 사회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30여명의 장애우들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 나눔의 집(원장 박춘아)을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으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위로 격려하고 주변환경 정리작업도 실시했다.

 

한편 정읍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나눔의 정을 펼치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으며, 이날 참석한 신 지사장 및 희망나누미봉사단은 장애우들과 외로움을 함께하는 나누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열악한 생활환경속에서도 장애우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분위기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도록 나눔활동의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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