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환경일보】김기홍 기자 = 지난 3일 양기대 광명시장이 광명·시흥 보금자리주택사업에 대해서 정책협의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시흥시를 방문했다.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가 규모와 위치적인 면에서 타시도 사업 중 비중이 높은 사업임을 강조하고 향후 실무자간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폭넓은 분야에서 정책공조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향후 중앙정부와의 협상력 제고를 위해 국회의원, 시장, 시의장이 함께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회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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