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7-70-추석위문금_전달(정왕1동)2.
▲정왕본동 주민센터는 관내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했다.

【시흥=환경일보 】 김기홍 기자 = 계속된 경제 침체와 태풍과 집중호우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본동 주민센터(동장 윤희돈)는 직원과 유관단체들이 한가위를 맞이해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문했다.

 

지난 15일 정왕본동 주민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 4곳에 라면 16박스와 후원 받은 쌀 25포를 전달하였고 노인복지시설인 선한 이웃 복지원에도 쌀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한 한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klmkh@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