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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보고회
【평택=환경일보】박진영 기자 = 평택시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주 간부회의시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은 1회성, 단발성으로 끝날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점사업으로 전 공직자들이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갖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정례 보고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부서별로 추진 중인 일자리 관련사업에 대한 발전방안,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시책발굴, 제도개선, 상급기관 일자리 정책에 대한 구체적 이행방안 및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안 및 발굴된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와 협의와 토론을 거쳐 사업을 확정하고 일자리담당 총괄부서에서 사업비확보와 사업관리 및 평가를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창출 보고회와 관련해 김선기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민선5기 출발과 함께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gpar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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