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교육 011.
▲농협중앙회 PB고객부 윤자운강사를 초청, 교육을 듣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전라북도 정읍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은 지난 29일 직원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내·외부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농협중앙회 PB고객부에 근무하는 윤자운 강사를 초청해 ‘친절은 생존이다’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윤 강사는 교육을 통해 친절은 보이는 부분은 표정이 중요하며 고객이 응어리져 있는 것을

찾아 풀어주고 서로의 마음을 나눠야 친절을 넘어서 진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했다.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서는 감정의 공유와 자기 스스로가 인내하고 한번 볼 민원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의 영원한 고객이라 생각해야 고객 친절은 마음으로 나올 수 있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은 모두가 고객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고객만족경영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한편 신 지사장은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항상 함께하며 소통을 원활히 해 직원들의 고객만족도실천에 대해 직무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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