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장수동)에서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적 사고 증진을 위해 초등학생 4,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금년 하반기 재미있는 과학놀이 ‘별자리 이야기 캠프’를 오는 30일~31(1박2일)에 개최한다. 별자리 이야기 캠프는 송암천문대에서 천문돔 관람, 에어로켓 발사(우천시 야광성도 만들기),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대로 이동해 영상강의, 별자리를 관측하고 다음날 오전에는 항공우주박물관을 견학 및 체험 후 우주인증을 발급해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수련관 이메일(i-youth@inpia.net)로 신청서를 보내거나 팩스(032-465-6826) 및 방문으로 접수하며 참가자는 정해진 기간에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별자리 이야기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우주에 대한 신비, 별의 역사를 알고 나아가 과학자의 꿈을 안고 있는 청소년에게 꿈과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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