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등완성사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을 완성 후 한껏 뽐내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는 10, 11월 총6회에 걸쳐 ‘주부 분리배출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부 분리배출 체험교실’은 ‘환경부 고시 제2010-139호’, ‘자원의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제14조 분리배출표시에 관한 지침 개정(분리배출 기준 및 방법/2011. 1. 1 시행)과 관련해 소비자의 역할인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체계적인 대국민 교육 및 홍보가 더욱 필요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발생 중심에 있는 주부를 대상으로 ‘생생한 체험위주의 분리배출학습’을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저탄소 녹색국가 건설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한국환경공단 재활용홍보관 및 환경시설(전주권 소각자원센터) 등의 현장견학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실습, 한지공예품 만들기, 환경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병행, 다채롭게 운영될 계획이다.

 

주부 분리배출 체험교실 참가를 원하는 단체는 재활용홍보관 홈페이지 www.ecoplaza.keco.or.kr(2010년 주부분리배출체험교실) 공지사항을 참고해 안내문 및 신청서를 다운받아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사 산업지원팀(담당자 김숙희·☏063-530-0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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