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로타리클럽 헌혈 증서 기부
▲따뜻한 피 따뜻한 마음...남양동 로타리클럽 헌혈 운동
【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 화성시 남양동 로타리클럽회원(회장 윤홍열)은 지난 21일 남양고등학교에서 회원 30여 명이 헌혈운동 및 증서 기부 운동을 벌였으며, 남양고등학교 학생, 교사 등 20여 명도 함께 참여했다.

 

남양동 로타리클럽은 이날 헌혈운동을 통해 모아진 50여 장의 헌혈증서를 혈액생성이 어려워 정기적인 수혈이 필요한 김모씨(여·81)와 뇌 악성종양으로 지속적인 병원치료를 받고 있는 박모씨(여·39)에게 전달했다.

 

남양동 로타리클럽회장 윤홍열씨는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 나눔 실천을 해 따뜻하고 훈훈한 화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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