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인쇄부문에서 금상을 받은 ‘뽑는 것이 심는 것’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TV를 틀면 보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것이 광고다. 광고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익광고의 경우 사회나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공공의 이익을 지향하는 내용을 전달하면서 우리의 기억 속 깊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동상.
▲은상 ‘녹색교통 푸른지구’
이에 우리나라 공익광고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10 대한민국 공익광고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페스티벌, 전시회가 마련됐다.

 

 

 

 

은상.
▲동상 ‘일회용나무/뽑는데 1초, 자라는데 20년’
11월3일부터 7일까지 프레스센터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이번 광고 공모전의 주제는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출시됐다.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200여점의 작품이 응모됐으며, 40여점이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부 TV부문에서 장승익, 김정훈 씨가 제출한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 인쇄작품 일반부문에서는 ‘뽑는 것이 심는 것’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녹색교통 푸른지구’, 동상에는 ‘일회용나무/뽑는데 1초, 자라는데 20년’이 수상했다. 학생부문에서는 ‘떼는 순간 산소’가 금상을 차지했고, ‘우리가 마시는 것’이 은상을 차지했다.

 

금상.
▲인쇄부문 학생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떼는 순간 산소’
한국방송광고공사 양휘부 사장은 “올해는 공익광고제가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 코바코는 공익광고를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울광장에서 공익광고 공모전 본선진출작 전시 및 공익광고 교류전 등이 마련됐으며, DIY 체험, 시민릴레이 댓글 등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벤트도 마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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