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던 『한방기공체조교실』을 계속적으로 운영, 전신의 기(氣)운행을 원활하게 하고 근육과 뼈를 활성화하여 기초체력을 향상시키며 사회참여를 유도하여 우울증 감소에도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여고생들의 월경통증 감소(2010년 S고 통증평가지수 22.4p 감소)와 학습능률향상에 기여한 『한방월경통교실』을 관내 희망학교 대상으로 시범 확대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건강증진에도 더욱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올해 신규사업으로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한방산후통예방교실』을 추가로 운영하여 산후조리에 대한 잘못된 민간지식을 교정하고 산후건강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전달을 통해 임산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구축하여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체계화 및 활성화하기 위해 한의사회 또는 한방 병․의원과의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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