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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전기 및 동파된 수도점검 수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 전라북도 정읍시 영원면 장재리 김정자(78세) 할머니 외 1명, 정읍시 태인면 오봉리 정순애(84세) 할머니 외 2명, 사회복지시설인 정읍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형)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전기 및 동파된 수도를 점검 수리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태호 지사장은 “금년에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복시시설 및 다문화가정 방문을 통해 나눔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자 할머니는 “바쁜 근무시간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줘 감사하다”며 “한국농어촌공사에도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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