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1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를 통해 ‘제조(수입)업허가’ 32건, ‘제조(수입)품목허가’ 209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 1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22건으로 지난달(18건)에 비해 4건(28.6%) 증가했으나 ‘수입업허가’는 10건으로 지난달(14건)에 비해 4건(22.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107건으로 지난달(105건)에 비해 2건(8.9%) 증가했고, ‘수입품목허가’는 102건으로 지난달(87건)에 비해 15건(17.2%) 정도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기도형보청기’가 29건, ‘수지형체외식초음파프로브’가 11건 허가돼 ‘기도형보청기’가 최다 품목허가를 차지하는 등 전반적으로는 전월 품목허가 현황과 유사한 양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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