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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얼었던 지반이 해빙기 기온 상승에 따라 절개지 및 연약한 지반이 붕괴가 우려됨으로 관내 수청제 저수지 둑높이기 공사 및 농업생산기반정비시설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각 저수지 저수량 및 공사현장의 지반, 토사붕괴 예방조치, 추락, 보호구 착용, 환경법규 준수여부, 안전성 품질제고를 위한 시공계획 등 사고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운영대의원, 용수관리위원 등을 방문해 영농기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토론해 현장밀착경영에 앞장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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