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1080.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활동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총재 박정희)는 2011년 환경부 민간자원순환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2011년 4월~10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활동 및 토론회를 진행한다.

 

(사)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는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그린스카우트를 창립한 후, 10년 동안 환경교육과 실천이라는 설립목적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인간으로 성장 할 수 있게 하며, 자연환경 안에 인간이 존재한다는 인식을 알리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어 환경을 보호하면서 서로 협동해야 공존할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은 4월6일 은평구 선정고등학교 학생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자원순환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교육해 청소년 스스로가 환경 문제에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청소년들이 자원순환 분야에 리더십을 가지고 학교 및 가정에서 자원순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freesmha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