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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글짓기 대회, 내나무갖기, 둘레길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사진=그린훼밀리·스카우트연합>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로 산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특히 지난 식목일에는 청소년의 적극적인 식목행사가 주목받았다.

 

그린훼밀리·스카우트연합(총재 박정희)은 북한산 둘레길에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14개 학교 578명의 학생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CO2줄이기 글짓기 및 논술쓰기대회, 내나무갖기캠페인(나무심기, 묘목나누어주기), 북한산둘레길 정화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글짓기 대회는 생활속의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절야기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에너지를 주제로 했다.

 

글짓기 시상은 심사후 6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재오 국회의원상(대상), 은평구청장상(최우수상), 그린훼밀리총재상(최우수상),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우수상)으로 각 초·중·고 분야별로 한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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