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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고 문화예술 공연, 큐레이터와의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토요야간개장을 실시한다.

 

5월14일 토요일 오후 4시, 7시에 펼쳐지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 ‘세계 악기 여행’은 대전 빛소리 앙상블의 우쿨렐레, 아코디언, 민속악기, 기타, 드럼 등 세계의 다양한 악기연주와 어린이들이 직접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시간 10분 전 선착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 ‘세계 악기 여행’으로 다양한 악기 체험을 하며, 관람객들의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킬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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