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환경일보] 조원모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시민들이 공휴일 및 심야시간대 비상시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와 부천시약사회에서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드마크 심야응급약국은 24시간 운영 또는 새벽 6시까지 운영하며 블루마크 심야응급약국은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부천시약사회에서 운영하는 심야응급약국은 소사구 괴안동과 원미구 상동에 위치해 있으며 심야응급약국 안내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pharm11.or.kr), 부천시약사회(www.bcpa.or.kr),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에서 심야응급약국 및 연중무휴약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기타 약국 관련 문의는 부천시 보건소(원미 ☎625-4217, 소사 ☎625-4371, 오정 ☎625-44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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