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보호단체와 공연팀이 팀을 이뤄 환경보호에 적극 나선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팀이 5월18일 (사)에코맘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팀은 평소에 환경 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녹색생활을 생활 속에서 적극 실천해온 대표적 공연팀으로 알려져있다. 평소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머그잔이나 재활용 컵을 사용하거나, 공해를 줄이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즐겨 타며 녹색 친환경 생활을 몸소 실천해왔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팀은 5월18일 롯데월드예술극장에서 공연이 끝난 후 (사)에코맘코리아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공연팀은 (사)에코맘코리아의 ‘365 에코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속 작은 녹색생활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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