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적기 모내기 홍보와 경영비절감위해 본오동 벼 공동육묘장을 방문해 현대화된 육묘시설을 시찰하고, 논에서 직접 승용이앙기로 모내기 작업을 하며 농가들을 격려하고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김 시장은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지난 곤파스 태풍의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안산농업을 이끌어가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산쌀이 최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산 관내에서 생산된 쌀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학교 급식용으로 올 한해 1600톤이 공급될 계획이다.
cwm@hkbs.co.kr
조원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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