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지난 6월21일부터 27일까지 세 차례에 거쳐 여주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각 계급간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소통과 화합G-119’ 직급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계급별 간담회 실시(여주소방서).
▲계급별 간담회 실시(여주소방서)
‘소통과 화합-G119’는 직원 계급 간 소통·정보공유·업무개선·고충처리 등 회의체 운영을 통한 민주적 자율참여의식 향상 및 여주소방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매분기별 실시해 온 직급별 간담회이다.

 

이를 통해 계급간 발생할 수 있는 견해의 차이를 줄이고, 직접적 고충처리시스템 확보로 내부불만 해소 및 업무개선사항의 발굴·개선을 통한 SMART 여주소방을 구현하는 데 일조했으며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조직문화개선·자긍심 고취 및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등으로 조직 대내외 신뢰성 제고와 청렴향상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이번 직급별 간담회를 통해 각 직급별 의견을 반영해 상호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SMART 여주소방을 앞당기는 데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추진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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