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전철을 이용하는 바쁜 직장인 및 시민들이 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부천역사 3층에 운영하고 있는 ‘365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의 상호도서대차 이용자가 올 들어 30%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19일 ‘365언제나 부천시 민원센터’개소 초기에는 1일 평균 141건의 민원을 발급핶으나 2011년 들어 1일 306건으로 개소초기 대비 11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 중 제증명 발급업무가 70%이고 도서상호대차서비스가 30%를 나타낸다.

 

한편 시는 향후 지하철 7호선 지하광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도 종합민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cw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