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우승.
▲트라이애슬론 우승
【이천=환경일보】배석환 기자 =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코치 주귀남)가 제12회 제주시장배 철인3종 경기 대회에서 남자부 4명이 출전해 엘리트 1, 2, 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천시청팀은 지난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및 해안도로 주변에서 전국 3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지정환 선수가 1위(01:56:20)에 올랐고 박정민, 김도현 선수가 나란히 2, 3위의 기록을 달성했다.

 

이천시청팀은 그 동안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지난 5월에 있었던 여수대회 엘리트 1, 2, 3위 석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등 가을에 개최될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큰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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