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 상가분양 투시도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롯데건설은 10월 입주를 앞둔 서울 회현동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1층 상가와 2~3층의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32층, 2개동, 46~314㎡ 총 386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이 들어선다.

 

▶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상권

 

명동역과 회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남산3호터널을 앞에 두어 강남과도 바로 연결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한민국 상업중심지인 명동, 남대문, 회현상권이 교차하는 입지로 약 50만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고 주변의 한국은행, 우리은행본점, LG CNS 등 강력한 소비력을 갖춘 구매층을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주거 중심의 도심재개발로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와 같이 고급 주상복합들과 신규 대형 빌딩이 주변에 들어 설 예정으로 5,000여 주변인구의 탄탄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다.

 

▶ 경쟁력있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투자가치 극대화

 

상권으로서 최적의 입지 환경을 자랑하는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1층 상가는 2,045.37㎡ 규모로 3.3㎡당 최저817만원으로 도심 내 기존 상가 대비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약 11,637.88㎡의 총 규모로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 된다. 공공기관 및 금융권이 밀집한 중구, 종로, 광화문을 잇는 업무 중심지역의 전통적인 투자핵심지역임에도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어 메리트가 크다.

 

특히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지하 1층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을 갖추고 있는 게 특징이다.

 

assh101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