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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일보】권오한 기자 = 경상북도는 제30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 행정안전부 이주석 지방재정세재국장이 7월15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주석 신임 행정부지사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1983년 제2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대구시 기획관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행정안전부 민방위기획과장·지역경제과장·재정조정과장 등 오랜기간 중앙부처에서 근무했다.

 

 또 누구보다도 지역사정에 밝은 신임 행정부지사는 일자리가 있는 경북, 잘 사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유치 조성과 신성장 녹색산업, 권역별 성장엔진 구축 등 균형발전에 힘쓰면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이 어우러진 웅도 경북으로 도약하는 데 헌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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