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_복숭아

【함양=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지난 18일 지리산 자락인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고정마을의 한 복숭아밭에서 나옥천(55)씨 부부가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며 환게 웃고 있다.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함양 지리산 일대 복숭아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다른 지역 복숭아보다 색깔이 곱고 당도가 높으며 맛과 향이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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