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국내 3대 통신사업자인 KT, SKT, LGT과 공동 업무 협정을 통해 박물관 내에 WiFi Zone을 무료로 구축했다.

 

이로써 국내의 모든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국립춘천박물관 내에서 무료로 인터넷을 즐길 수 있게 되었고, 국립춘천박물관은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각종 박물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박물관 홈페이지와 연계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각종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립춘천박물관의 저변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더운 여름 상괘하고 시원한 박물관 내부에서 무선인터넷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press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