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환경일보】경상남도 남해읍의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이세규, 김민자)들이 지난 20일 오전 남해읍 섬호마을 바닷가에서 해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정화활동에서 집중호우 뒤 해변가로 밀려온 스티로폼, 폐어구, 생활쓰레기 등 1톤 트럭 2대 분의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새마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 덕택에 깨끗한 바다가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안정화 활동을 개최해 청정남해바다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해안정화활동
▲ 남해읍새마을협의회가 해안정화활동을 실시, 청정남해바다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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