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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8월11일과 12일 이틀간

제1회‘대학생 기상캠프’를 개최한다.

<자료=기상청>

[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기상청(청장 조석준)이 제1회 ‘대학생 기상캠프’를 개최한다. 미래 주역인 대학생들을 초청해 전 지구적 핵심 이슈인 기상이변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상의 중요성과 기상청의 역할을 소개하는 이번 캠프는 켄 크로포드(Kenneth Crawford) 기상선진화추진단장이 함께 하며 8월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국가기상센터, 국가기상위성센터,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 주요시설 견학을 통해 대학생들이 우리나라 기상업무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상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대학생 기상캠프’는 기상청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8월, 9월, 11월 총 3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기상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isi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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