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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친근한 환경교육사업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한 ‘국가 환경교육 사업 통합 네이밍’ 공모전이 진행된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는 특색있고 참신한 이름으로 국민에게 기억되기 쉽고 친근한 환경교육사업의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10월 19일까지이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양식은 환경보전협회 초롱이의 환경세상(www.epa.or.kr), 푸름이 이동환경교실(ww.mee.kr),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 환경교육용 이동교국상자(www.etbox.kr), 환경교육프로그램인증제(www.coep.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주최 측은 “현재와 미래의 국가환경교육사업을 대표하며 대중화, 세계화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환경교육의의미성을 내포하며, 국가가 운영 중인 환경교육사업의 방향성을 포함하는 네이밍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에게는 환경보전협회장상과 상금, 입선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시상된다. 결과는 11월 환경교육포털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접수는 마감일 자정까지이며 개인 또는 3인 이내로 구성된 팀 지원도 가능하다. 응모자는 최대 3개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동일인에게는 중복시상을 하지 않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환경보전협회(www.keep.go.kr)로 하면된다.

 

freesmh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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