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10월4일 오전 10시20분 국회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는 지난 8월29일 사퇴한 홍문표 사장을 대신해 허윤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사진은 허윤진 부사장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
이번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는 지난 8월29일 홍문표 사장이 사임해 허윤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최인기 위원장은 국정감사 개회에 앞서 “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이 사임한 이후 사장이 임명되지 못해 이번 국정감사에 공석으로 진행하게 돼 유감이다”라며 “농어촌공사가 농어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어떤 상황이든 농어민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