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우리나라의 안전한 바닷길을 책임지고, 선박의 눈과 귀가 돼 안전운항을 돕는 해상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지난 9월30일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우수 해상교통관제사 경진대회 참가자 |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한 포항해상교통관제센터 박인성 관제사는 처음으로 전국의 우수 관제사들이 모여 자웅을 겨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안전한 바닷길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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