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펠라더솔리스트
▲오는 22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선보이는 '더 솔리스트 아카펠라 뮤지엄 콘서트'

[환경일보 김원 기자]국립춘천박물관(관장 이내옥)은 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람시간을 9시까지 연장하고 문화예술 공연, 큐레이터와의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토요야간개장을 실시한다.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7시에 펼쳐지는 ‘The SOLIST 아카펠라 뮤지엄 콘서트’는 국내 1세대 아카펠라 전문그룹 ‘솔리스트’의 연주로, 클래식, 국악, 가요, 동요, 팝, 재즈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 관람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함께 박물관의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033-26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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