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2011 대구아트페어(DAEGU ARTFAIR)가 11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 1층에서 개최된다.

 

대구화랑협회, 대구아트페어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함과 동시에 국내 미술시장의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되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능동적으로 즐기고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관람객의 문화욕구 충족과 미술축제의 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외 미술단체, 아트페어 등 미술 시장의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4번째 열리는 이 행사는 대구시의 국제문화행사의 성공적인 유치 및 개최로 문화 예술 중심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매년 행사의 규모가 발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00여개 화랑이 참여해 현 미술 시장의 흐름을 보여주는 동시에 국내 미술 시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궁금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daeguartfair.com)나 전화문의(☏053-421-477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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