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1 광주국제실버박람회(Gwangju International Senior Fair 2011)가 11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및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칸사이실버서비스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고령친화우수용품 및 기기, 복지차량, 실버금융, 의료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모든 상품이 전시된다.

 

본 행사에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교육, 공중보건의사 추계직무교육, 제5차 국제노화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복지용품을 이용한 요양기술, 장애인복지역량강화세미나, 실버세대 소방안전 예방교육 등 특별이벤트가 마련된다.

 

본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seniorfair.kr)나 전화 문의(☏062-611-22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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