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2011 대구임신출산육아교육박람회가 11월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에서 개최된다.

 

고운맘페어가 주최하고 육아방송, 맘스파티, 이마트 문화센터 등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120개 업체 300부스가 참여하며 가임여성, 임산부, 예비 부모, 학부모, 출산모, 국내·외 제조 및 유통관련 바이어 등이 참관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도서 음반 등 태교용품, 수유용품 보조기구 등 출산용품,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임산부 서비스를 포함해 각종 육아관련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임산부와 초보엄마들이 제품과 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초보엄마에게는 많은 육아정보와 조기교육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http://daegu.gounmomfair.co.kr)나 전화 문의(☏070-4468-555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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