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원광대산본병원, 산본제일병원, 안양샘병원, 이마트, 군포농협, 호텔하이비스에서는 건강검진 진료권 및 숙박권을 신랑신부에게 후원했고, 대한미용사협회군포시지부, 군포시꽃예술연합회, 여성단체협의회, 어울림회, 유진웨딩홀 등에서는 합동결혼식 운영 물품 및 축하 선물을 보내왔다.
군포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성치도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다문화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 봉사로 이번 합동결혼식이 치러졌다”며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 가족구성원으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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