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3926.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열린 ‘기후행동 콘서트’이 개최됐다.

img_3984.

▲온맵시 패션쇼에 참석한 서울시 김형주 정무부시장, 환경부 윤종수 차관, 환경운동연합 윤준하 고문,

한국중부발전 남인석 대표(왼쪽부터)가 인터뷰 하고 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서울시에서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와 공동으로 1000만 서울시민의 작은 생각과 행동으로 기후변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시민들의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기후행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제2회‘기후행동 콘서트’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환경변화에 따라 달라진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녹색Tip '날마다 기후행동 7'을 소개했다. 또한 가수 여행스케치, 안치환, 김태우의 문화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온(溫) 맵시” 패션쇼를 진행했다.

 

freesmha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