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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환경일보】김용웅 기자 = 경상북도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0월27일~11월29일(10회) 신규농업인 21명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귀농초기 농촌생활적응과 농업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전농촌진흥청 성종환국장의 농업과 농촌 오늘과 내일이란 특강으로 농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게 하고 귀농 선배들의 성공사례와 지역대표 작목 참외, 토마토, 오이, 매실, 사과 선도 농업인들의 현장 사례중심 교육으로 참석자 지천면 김태윤씨는 농업을 좀 더 이해하게 됐으며 영농정착에 자신감을 갖게 돼 유익한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교육참석자인 가산면 학상리 이성영씨는 “오전에는 이론을 하고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버스로 현장을 방문해 작물이 있는 농장에서 직접보고 토론함으로써 농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칠곡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주기룡 소장은 “신규농업인들이 편안하게 영농에 정착할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추가교육도 실시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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