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 상록수보건소(소장 정동규)은 지난달 29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결핵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학생 결핵환자가 급증하고 결핵이 지역사회의 핵심 사안으로 부각되면서 학교 내 건강관리 실무자인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교 결핵관리와 대처에 관한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고려대병원 감염내과장 박대원 교수의 결핵치료의 최신지견, 결핵소집단 발생관리 및 대처방안 주제특강에 이어 단원보건소 및 상록수 보건소의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