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1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에스모드 파리의 분교인 에스모드 서울(이사장 박윤정)은 패션전문가 및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6일 제21회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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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스틸리즘(의상디자인)과 모델리즘(패턴디자인) 과정을 익힌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란제리 등 각 전공별 총 80명의 21회 예비 졸업생들은 디자인, 소재개발, 패턴 제작, 봉제,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작품들을 ‘APP'shion'이라는 주제 아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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