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제23회 동경국제보석전(IJT)이 내년 1월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사)일본주얼리협회의 주최로 개최된다.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보석 무역 전시회인 동경국제보석전은 주얼리 소매점, 백화점, 셀렉트숍과 같은 많은 보석업계의 투자자들이 상품 구입을 위해 방문하며 전시회장 곳곳에서는 출전사와 바이어간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는 기회가 된다.

 

세계 35개국에서 1350개 회사가 출전하는 본 행사는 다양한 주얼리, 준보석, 보석관련제품들이 전시되며 웨딩주얼리 파빌리온, 시계월드, 수입 패션 주얼리 페어, 유색보석, 다이아몬드 등 각종 특별코너들이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ijt.j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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