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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 현장의 소리를 듣다

 

[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숲길연구의 방향설정 및 연구수요 파악을 위해 12월2일 충청남도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 연구간담회를 개최했다.

 

숲길 1.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숲길연구의 방향설정 및 연구수요 파악을 위해 12월2일

충청남도 서산 용현자연휴양림에서 연구간담회를 개최했다. <자료=국립산림과학원>


간담회에서 학계, NGO, 현지 숲길 및 자연휴양림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휴양림 내 내포문화숲길 시범구간에서 숲길 체험과 더불어 숲길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 수행 중(3년간, 2010~2012년)인 ‘효율적인 숲길 조성·관리 및 숲길 거점 산촌지역 활성화 연구’의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방향, 연구수요 파악을 위해 숲길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산림휴양문화연구과에서는 숲길조성 매뉴얼개발, 숲길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숲길의 경제적 파급효과, 숲길조성계획매뉴얼개발(안) 개발 등 그 동안의 연구실적과 숲길 유지·매뉴얼 및 모니터링 체계개발, 숲길 이용자 편익 분석, 숲길 거점 산촌활성화, 숲길 이해관계자 갈등관리 및 운영·관리체계구축 등의 2012년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토론했다.

 

또한 내포문화숲길 관리운영에 대한 체계적 지원, 숲길에 대한 별도의 법률 제정 등 법적·제도적 정비, 민간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의 역할 정립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숲길 2.

▲ 간담회에서 학계, NGO, 현지 숲길 및 자연휴양림 관계자 등 약 30여명이 참석해 휴양림

내 내포문화숲길 시범구간에서 숲길 체험과 더불어 숲길에 대한 다양한 연구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료=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숲길 및 숲길연구의 발전을 위해 이번 간담회 결과를 연구과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학계, NGO 및 현장의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lisian@hkbs.co.kr

조은아  lisi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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