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환경일보】조두식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고 범 도민적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저출산 우수시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문경시와 청도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영주시와 성주군, 우수시·군으로는 김천시, 구미시, 영덕군, 고령군 등 8개 시·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 증감률, 셋째아 이상 출생아 비율 등 저출산 극복 관련 사업추진실적과 아이낳기좋은세상 운동 본부 사업실적, 홍보건수, 우수 자체사업,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등 크게 4개 분야로 실시됐으며 대상을 수상한 문경시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채움한마당’ , 청도군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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