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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사전등록서류를 작성하고 있는 사람들.

[환경일보 박종원 기자] 한국산 건축자재의 해외 수출 기회 확대와 신제품 개발 장려를 통한 건자재 내수시장 활성화 촉진을 목표로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가 홈덱스 주최로 지난 1월 28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2012년도 지식경제부 지원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참가업체의 해외바이어 초청을 국가에서 지원하고 참가업체의 전시회 참가비를 일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중소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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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모듈로 지어진 신한옥 ‘하루’가 많은 사람들에 관심을 받았다.

국내 및 해외 200여개사 600개부스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 그린건설 기술 및 설비, 전통 한옥 건축 및 자재, 구조재, 내외장제, 급수위생재,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LED조명 및 건축용 조명, 인테리어 자재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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