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2 한국외식산업식자재박람회(FISK 2012)가 오는 4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외식산업협회, (사)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외식정보(주)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생산자와 대형소비처인 급식, 외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식자재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급식 및 외식업체와 연계 강화를 통한 상생의 길을 모색하게 되며, 최신 주방기기를 선보임으로써 주방 선진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대기업·중소기업 식품관, 키친 이노베이션 존, 인터내셔널 푸트존, 비즈니스존 등으로 구성돼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ffisk.kr)나 전화문의(☏02-443-436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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