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서울시와 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2월7일 오전 10시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도시농업 활성화 청책워크숍’을 개최하고 도시농업을 위한 공간마련,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워크숍 전경2

▲서울시와 도시농업시민협의회는 2월7일 오전 10시 문학의 집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도시

농업 활성화 청책워크숍’을 개최하고 도시농업을 위한 공간마련,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

 

‘청책워크숍’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聽) 정책(策)에 담는다는 의미로, 정책 수립자가 정책의 기본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직접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타운홀미팅의 일종이다.

 

박원순 시장 경청2
▲ 서울시 박원순 시장(맨 오른쪽)이 시민들과 함께 워크숍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시 박원순 시장 및 전문가들을 비롯해 도시농업 관계자 및 파워블로거, 시민들이 참여하고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소셜네트워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 만큼 자유토론 시간에서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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